진에어는 정기 주주총회 개최에 맞춰 영업보고서 이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주에게 온라인으로 자료를 제공해 주주 편의를 개선하겠다는 취지입니다.대부분의 기업들은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주주에게만 영업보고서를 제공하고, 주주총회 이후 홈페이지에 영업보고서를 게시해 왔습니다.진에어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에게도 이메일 서비스를 통해 영업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메일 서비스를 신청한 일반 고객이나 예비 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정보를 제공합니다.2017년 영업보고서 이메일 서비스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주주총회 전일인 22일 신청 마감 이후 이메일로 일괄 발송될 예정입니다. 진에어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진에어 본사 8층 강당에서 9시에 개최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