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퍼 호황…배후 수요 탄탄해경기도 평택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앞세우며 도약 중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고, 30조원을 추가로 투자해 두번째 공장을 짓는다. LG전자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으며 포승·현덕지구 등 배후 지역 개발도 궤도에 올랐다. 고덕국제신도시 내 아파트는 경기도 청약 경쟁률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주변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부동산 전문가는 "평택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주목 받는 곳"이라며 "미래가치를 내다본 수요자들의 많아 입지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은 훈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는 전체 면적이 289만㎡ 규모다.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41조원의 생산유발, 15만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는 프로젝트다. LG전자도 진위면 디지털 파크(면적 12만5000㎡)에 이어 진위산업단지에 투자를 추진 중이다. 포승·현덕지구 등에도 산업단지가 한창 조성되고 있다.`삼성 효과`를 누리기 위해 인근에서 부동산 개발도 활발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옆에 자리한 고덕국제신도시의 면적은 1341만㎡로 인구 13만9675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2020년말 완공을 목표로 택지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소사벌, 청북지구 등 택지개발사업도 활기를 띤다.이처럼 대형 개발호재로 개발이 활기를 띠는 평택에서도 최고 입지에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돼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고덕국제신도시 바로 옆에 짓는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1개동 총 3798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106㎡, 8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역세권·학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아파트 눈길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역세권·학세권·숲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우선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과 SRT(수서발고속열차)가 정차하는 지제역이 인접해 있다. 지제역에서 SRT 이용시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정도에 도달 가능하며, 전국 주요도시로 접근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 1번국도, 45번국도 등이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동삭초, 세교중,평택여고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이마트, 수원지방법원평택지청, 평택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축구장 30개(약 27만㎡) 규모의 모산골평화공원(예정) 조성 계획이 잡혀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검증된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및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구조로 내놓는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내놓아 가족 구성원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단지 내 각종 조경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며,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함을 극대화했다.한편 평택은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93-5번지에 위치하며, 3월 오픈 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