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얼어붙었던 창업 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오며 신규창업 아이템을 물색하는 예비 창업주들이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이맘때에는 다양한 업종 중에서도 여름 특수를 노린 호프집 창업의 인기가 높은데, 처음 호프집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자라면 브랜드 선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특히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된 최근에는 손이 많이 가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필요한 브랜드는 더욱 부적합하다. 호프집이 단순히 술과 간단한 안주를 즐기는 곳이라는 인식도 변화해야 한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층이 간단한 술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깔끔한 분위기의 호프집을 즐겨찾는 추세이기 때문이다.세계맥주와 세계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쿡플`은 이러한 최근의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는 호프집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모던한 카페 느낌으로 트렌디하게 꾸민 매장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 일본 정통 튀김 꼬치 등 독특하고도 맛있는 세계요리를 다양하게 안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또 치즈불족발, 닭발튀김, 어니언치킨, 쓰리콤보, 코코넛칠리치킨, 모듬튀김, 불발발세트 등 다양한 퓨전 메뉴와 함께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신메뉴 개발이 진행돼 태국 팟타이, 멕시코 육해공타고 메뉴까지 런칭해 판매 중이다.특히 쿡플이 초보 창업 시에도 부담 없는 아이템으로 선호되는 것은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가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에 요리에 자신이 없는 이들도 원팩 패키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고용하지 않아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초기 운영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초보 창업주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실시해 금전적 부담을 줄였으며, 일정한 고수익 매출을 위해 집중관리 마케팅 지원, 이벤트 및 행사 지원 등의 매출유지 시스템이 본사에서 제공된다.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초보 창업주들은 특히 입지 선정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20~30대 여성의 접근성까지 고려한 고객분석, 상권분석, 교통과 길목 분석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며 "전문 요리사가 없이도 트렌디한 80여가지 메뉴를 10분 이내 준비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 문제를 해결해 더욱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쿡플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일산, 안성, 수원, 용인, 아산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