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쿠웨이트의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로자나 몰`에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2개 층, 총 433㎡ 규모의 이곳에는 `LG 시그니처 체험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올레드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LG전자는 이집트, 이란, 레바논,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 등에도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동 각국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이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LG전자는 "중동 지역에 개설된 총 12개의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에는 모두 LG 시그니처 제품이 전시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