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유한양행은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이정희 사장과 임직원, 故 유일한 박사의 유족과 유한학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재단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습니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뜨거운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한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경영의 참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며 "박사님께서 남기신 교훈을 가슴 속에 품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해마다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