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의 신예 기도훈이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기도훈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청력을 잃은 바리스타 여하민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신체 비율 등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앞치마를 두른 뒤 라떼 아트를 하며 집중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방송에 나갈 정교한 라떼 아트는 대역을 쓰긴 하지만, 기도훈은 더욱 실감나게 여하민이라는 인물을 표현해내기 위해 따로 여러 번 전문가를 찾아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캐릭터 연구에 힘써 왔다는 후문. 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 신선한 얼굴이 강점인 기도훈은 지난 해 데뷔 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슬로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기도훈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어른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