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준비위 설치 지시..위원장에 임종석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맡는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상이 정치사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임무를 안게 됐다.문재인 대통령은 9일 다음 달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그 중심에 임종석 비서실장이 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임종석은 이 같은 브리핑 이후 주요 포털 실검에 올랐으며 누리꾼들의 지지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는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발탁 배경에 대해 "준비위의 중요 임무는 4월 회담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며 "회담을 위한 남북 양측의 고위급 실무회담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임종석 이미지 = 연합뉴스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