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병원 CM병원은 스포츠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반 에크만(Evan Ekman) 박사를 초청해 `스포츠 의학 관점에서의 통증 조절`을 주제로 새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이 날 세미나에는 CM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와 이도영 이사장, 김진혁 교수(척추), 이상훈 교수(슬관절), 김진수 교수(족부) 등 여러 스포츠의학 닥터를 비롯한 CM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20여명과 스포츠 재활 센터의 임상 운동사(물리치료사) 등 5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던 스포츠의학 정형외과(Southern Orthopaedic Sports Medicine)의 회장인 이반 에크만 박사는 미국 메이저급 스포츠 선수들의 다양한 수술 사례를 소개하고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경 수술에 입각한 수술 전후 통증 관리(pain management)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에크만 박사는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정형외과 전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공유된 만큼, 이번 강연이 향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상훈 CM병원장은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저명 석학들을 초청해 매달 행사를 치르고 있다"며 "스포츠 의학 전문병원으로서의 CM병원의 위상을 또한번 확인했던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이상훈 원장은 또, "훌륭한 연자와 학술적인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것은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선진화 된 의료 수준을 유지해 결국 환자를 위한 수준 높은 치료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이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관절 전문병원으로 정기적으로 관절·척추 센터 소속 의료진의 정기 연합 학술 세미나와 의학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활발한 대내외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