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8일)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한승희 국세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13가지 정책과제를 제안했습니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국세청·지방자치단체 간 중복세무조사 방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대상 확대, 통상마찰 등 자금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국세 수납 시 영세사업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우대, 재기 중소기업인에 대한 조세채무 부담 완화, 정기세무조사 사전통지제도 보완 등을 건의했습니다.이에 한 청장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등은 최소화 하겠다"고 답했습니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희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국장단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