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올 초 출시한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두 달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이 보험은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받는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보장성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지난 2월말 기준, 이 상품은 월 평균 3500여 건의 신규 가입이 이뤄졌으며 누적 월 초회보험료는 13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특히 높은 안정성과 금리경쟁력을 갖춘 미국 국채와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의 특징이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데미언 그린 매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선택 받는, 고객의 일생을 함께하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 달러부터 최대 500만 달러까지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