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신혜선의 남다른 케미가 화제다.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선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성훈과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선보인 바 있다.신혜선은 극중 남자친구인 성훈에게 실제로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설렌 적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성훈은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아한다. 세상 모르게 귀엽다”고 화답했다.더욱이 성훈이 신혜선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K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