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영민과 가수 디에이드, 배우 서은아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위해 뭉쳤다. 7일 옥수수를 통해 ‘트래블링뮤즈’ 3화가 모두 공개됐다. ‘트래블링뮤즈’는 안영민과 디에이드, 서은아가 음악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은 명곡탄생프로젝트다. 안영민과 디에이드, 서은아는 음악을 위해 영양군으로 떠났다. 네 사람은 영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여행스타일, 음악 취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하면, 휴게소 먹방, 100% 라이브 등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안겼다. 또 안영민과 디에이드, 서은아만의 애장 뮤즈도 공개됐고, 감향주, 대구껍질 누르미 등 먹거리가 보는 이들의 군침도 자극하고 있다. 영양풍력발전단지를 시작으로 두들마을, 국제 밤하늘공원 등 영양에서 가볼 수 있는 여행지까지 소개하며 알찬 정보도 선물한 ‘트래블링뮤즈’ 4인방이다. 안영민은 “이곳은 바람, 가을, 하늘을 떠올리게 한다”며 만들어질 명곡을 예고했고, 디에이드 안다은은 “슬픔이 예고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은아 역시 “풍경은 아름답고 그 곳에 내가 혼자 있다고 생각하니 보고 싶은 사람, 그런 느낌이 떠오르더라”라고 곡에 대한 영감도 불러일으켰다. ‘트래블링뮤즈’의 3화 ‘드디어 완성된 그들의 노래’를 통해 열심히 녹음하는 디에이드의 모습이 담겨 안영민, 디에이드, 서은아가 영양에서 만든 명곡에 대한 궁금증, 기대감을 높였다. 안영민과 디에이드, 서은아의 음악 여행을 담은 ‘트래블링뮤즈’는 7일부터 옥수수를 통해 3화를 모두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