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BJ(인터넷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중 투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여성 BJ 투신 사건은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의 한 원룸에서 벌어졌다.이날 여느 때처럼 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BJ는 "골치 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더 살기 싫다. 이틀 뒤 투신하겠다"며 우울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투신한 여성 BJ는 이혼 후 이 원룸에 혼자 살며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해당 방송분을 확인해 여성 BJ 투신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여성 BJ 투신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