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 도보통학 가능한 학교 밀집이마트, 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 인접하고 공원 등 자연환경 쾌적교육환경이 주거지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연령의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된 구매층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는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편리한 통학을 도와준다. 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는 경우 다양한 학원 및 교육시설도 같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교육여건이 갖춰지면 학부모들 간 커뮤니티 형성도 원활해질 수 있다. 따라서 단지와 학교가 인접하고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는 곳들은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들 등 대기 수요가 많아 가격 프리미엄도 기대된다.실제 이런 장점을 지닌 학세권 단지들은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양한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는 346가구 모집에 3,627명이 청약해 10.48대 1의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인근에는 웃터골초, 은행초, 소래중, 은행고 등 다수의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지난달 공급한 `e편한세상 온수역` 역시 156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4,921명이 몰려 31.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동곡초, 오정초, 유한공업고, 유한대, 성공회대 등 학교가 자리 잡고 있는 학세권 단지로 우수한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통학이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잘 조성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용인 역북지구에 단지 1km 반경 안 5개의 학교가 자리 잡고 대부분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가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해서 소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끈다.다수의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대부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원활한 등교가 가능하다. 또 역북지구 내 함박초등학교가 이달 개교해 어린이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해졌다. 더불어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대학교도 지역 내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앞 일반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총 20여 개 버스 노선이 있어 강남권,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IC, 수원신갈IC 등을 통해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이마트(용인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며 세브란스병원, 용인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용인시청,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등 용인행정타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며 어린이공원, 함박산 등산로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입주자들을 고려해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도록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드레스룸, 대형 신발장 등이 있어 실속 있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품격 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하이그로시 주방가구도 마련돼 있다. 또 단지 내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키즈존, 실버존, 스터디존 등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