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투 운동과 관련해 "더 가열하게 미투운동을 해 좌파가 더 많이 걸렸으면 한다"는 발언을 했다.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전국여성대회에서 미투 관련 "민망한 사건들이 좌파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다. 전개과정을 보니 걸리는 사람은 죄다 좌파진영 사람들"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누리꾼들은 "미투에 좌우가 있나(theh****)", "미투에 정치권은 좌파우파하며 나서지 마라 걸리면 구분없이 다 갈아야한다(sadb****)", "좌파만 걸르는게 아니라 잘못한 사람을 걸러야지요(ki05****)", "더 걸리라는 건 피해여성이 더 늘어 난다는건데 생각 좀 하고 말하길(gai7****)", "더 나오라니. 여성 피해자들이 더 많길 바라는건가(leee****)", "이 문제가 정치문제로 삼을 일입니까(wjdd****)" 등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