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3명 중 1명이 1인 가구 전망…오피스텔 인기 상승세제주시, 오피스텔 주수요층 2040세대 1인 가구 증가율 두드러져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1인 가구를 주 수요층으로 하는 오피스텔 역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국내 1인 가구수는 539만7615가구로 전년(520만3440가구) 보다 3.73% 증가했다. 지난 2000년까지만해도 1인 가구는 222만4433가구에 불과했지만 △2005년 317만675가구 △2010년 414만2165가구 △2015년 520만3440가구 등 5년 마다 100만 가구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로 1인 가구가 총 가구수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15.54% △2005년 19.96% △2010년 23.89% △2015년 27.23% 등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청의 장례가구추계 자료를 보면 △2025년 31.89% △2035년 34.60% △2045년 36.29%로 꾸준히 증가해 약 20년 뒤에는 3명 중 1명이 1인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가운데 `제주의 강남` 연동에서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대보건설은 오는 3월 9일(금) 제주시 연동 261-23 일대에서 공급하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7~39㎡, 총 330실 규모로 이는 2000년 이후 연동 최대 규모다. 지하층은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연면적 2238㎡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3~17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제주시 핵심 생활권에 들어서 교통·편의·공원·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우선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삼무로에 접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또한 제주 중심상권 지역에 위치하여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약 200m 거리에 배드민턴장, 농구장,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팔각정자 등이 마련돼 있는 2만2800㎡ 규모의 삼무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좋다.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단지 주변이 제주시 내 오피스 최대 밀집지역인데다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2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여의도 63빌딩 연면적 1.8배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여기에 획기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특성을 강화시켰다. 특히 전용 27㎡B 와 39㎡E의 경우 원룸구조의 스튜디오타입에도 불구하고 주방, 욕실, 수납공간 등을 가운데 배치해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시켜 체감상 1.5룸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39㎡A의 경우 2bay 구조의 1.5룸과 대면형 주방, 독립형 욕실 구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연동 하우스디 어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797-7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7-66 강남메인타워 2층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와 홍보관은 오는 3월 9일(금) 개관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