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강한 기업체 근로자 등 고정수요 독점 확보… 희소성도 높아일반인 투자 가능…기업 밀집지 및 역세권 등 배후수요 풍부한 곳 좋아여러 악재에도 불구 상가를 향하는 관심은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희소성 등을 앞세워 분양시장 내 주력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일반 상가와 달리 구매력 좋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상권이 쉽게 활성화된다. 특히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도심 내 위치하면서 매머드급 규모에 입지, 교통 등이 모두 잘 갖춰진 곳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 확보도 수월하다.게다가 대부분 전체 연면적의 10% 내외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으며, 내부 업종도 겹치지 않도록 MD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독점성도 일정 이상 보장된다.이 가운데 우수한 입지 및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울 분양한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64~92㎡, 총 54개호실 규모다. 가산 테라타워는 LG전자, 삼성물산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종사자는 물론 1495세대의 두산위브 아파트와 1454세대의 센트럴 푸르지오시티(2020년 예정) 등 주거지 고객까지 두터운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또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독산역이 가까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광범위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13-207번지 외 3필지 일원에 `서울숲 AK밸리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서울숲 AK밸리는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2만5630㎡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1층에 총 14개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뚝섬역, 성수역, 서울숲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데다, 이동인구가 많은 성수일로 전면대로변에 위치한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한강 송정제방공원도 인접하기에 폭 넓은 유동인구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