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열애설 해프닝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박태환 열애설 역시 화제다.SBS `동물농장`에서 MC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화이트데이 사탕을 받았느냐"고 물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은 "줄 사람이 있지 않으냐. 예전에 식사했던"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태환을 언급했다.그러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제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즉각 부인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중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했으며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입사 이후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 S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