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이 새롭게 선보이는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베이비페어를 통해 깐깐한 엄마들의 눈도장을 받는데 성공했다.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폴레드`는 대형 부스를 통해 카시트 런칭 제품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규로 런칭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면에서 부모님들의 신뢰를 얻어내면서 현장 판매 목표치를 가볍게 달성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이날 폴레드 부스에서 단연 관심을 받은 제품은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인 `Ball-Fix 310`으로, 직접 눈으로 안전성 및 사용성, 디자인을 확인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현장 구매에 나서면서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는 후문이다.폴레드 `Ball-Fix 310`는 3~10세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카시트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10년 이상 자동차를 연구한 자동차 전문가들이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만큼 안전한 설계와 가혹한 테스트를 거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또한 회전형 볼가이드를 적용해 벨트 꼬임으로 인한 상해를 방지하고, 가장 편안한 벨트의 각도를 스스로 찾아 아이들이 편안하게 카시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사고 시 목 상해 방지를 위한 액티브 세이프티 헤드레스트가 적용됐다.폴레드 관계자는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폴레드 제품을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경우 안전은 물론 편의,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시키는 주니어 카시트 제품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실제로 베이비페어 현장 판매뿐 아니라 제품의 우수성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런칭 초기 흥행에 성공, 현재 초도물량 조기 매진으로 후속물량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고 전했다.한편,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인 `Ball-Fix 310`는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현재 판매가 잠정 중단된 상태로, 후속물량 판매가 시작되는 3월 5일부터 온라인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