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서지승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김생민을 능가하는 남다른 재테크가 화제다.서울예대에 합격한 이시언은 고향 부산을 떠나 서울에 상경하게 됐다. 졸업 후 곧바로 데뷔를 하지 못하고 대학로 극단에서 잡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연예계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몇 년 간 배역이 들어오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중고거래를 하는 등 알뜰하게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시언은 대학 졸업 직후부터 주택 청약 저축을 7년 동안 3만원씩 해서 당첨됐다. 무명 배우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꾸준한 저축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상도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한편 이시언은 ‘맨투맨’, ‘다시 만난 세계’ ‘투깝스’ 등 지난해에만 세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tvN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