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사진)이 2일 KTB투자증권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이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권성문 회장은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KTB투자증권은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권성문 회장에서 이병철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이병철 부회장은 지분 19.96%로 최대주주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중국 판하이 그룹(8.53%)과 중국 쥐런 그룹(4.26%)은 주요 주주가 됐습니다.기존 최대주주 였던 권성문 회장과 김용호 사외이사는 3월 15일자로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