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 중심의 1코노미에 이어 자신을 위한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ME-ECONOMY)가 떠오르면서 소비 패턴도 변하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가격보다는 고급 품질, 안전성, 브랜드 가치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이런 변화 가운데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과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 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아임닭과 아임웰은 출범 당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를 표방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아임닭과 아임웰이 강조하고 내세운 점은 식품의 기본인 원재료이다. 아임닭과 아임웰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서 맛을 내기 때문에 원물 선정에 특히 까다롭다. 아임닭은 도계 직후의 신선한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만을 사용한다. 제품 R&D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미료 대신 청양고추, 마늘, 통후추, 현미 등 천연 재료를 연구하고 활용해 다채로운 맛을 자체 개발했다.아임웰 또한 재료 선정과 구성에 많은 공을 들인다 샐러드, 도시락 등 제품을 구성하는 재료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아임웰 샐러드는 로메인, 치커리, 적채, 비타민 등 고급 채소와 블랙 올리브, 병아리콩, 통새우, 미트볼 등 풍성한 토핑을 자랑한다. 각 샐러드 토핑과 채소 구성에 따른 맛과 영양을 고려한 특제 드레싱이 각각 포함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 또한 현미, 레드퀴노아 등 슈퍼푸드를 넣은 잡곡밥, 아임닭 닭가슴살 반찬 등 알찬 구성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빅볼 라이트밀 도시락은 프랑스산 알감자와 물밤, 올리브, 컬리플라워 등 이색적인 고급 채소로 구성됐다. 고급 채소를 소량만 더한 것이 아니라 비중과 중량을 높여 알찬 재료와 포만감을 자랑한다.좋은 재료를 안전하게 만들어내는 데에도 공을 들인다. 아임닭과 아임웰 전 제품은 HACCP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만 생산되며, 엄격한 감독 시스템 하에 제조된다. HACCP은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전 단계를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위생 시스템이다.아임닭·아임웰 마케팅 담당자는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품질을 유지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랜 기간 노력한 결과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제품,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원칙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