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통망이 생겨나는 곳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개발이 기대되는 까닭에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에 있는 속초시 역시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만들어지고 나면 속초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15분대에 돌파가 가능해진다.이렇듯 속초와 서울을 빠른 시간에 이어주는 동서고속화철도는 기존의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7번 국도 등의 쾌속 도로망과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속초시를 보다 주목받는 교통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톡톡히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속초시 조양동 149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속초 더블루테라`는 속초시의 전천후 교통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사업지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가깝고 동해대로 7번 국도와는 매우 가깝게 맞닿아 있다. 다른 고속도로 이용도 손쉬운 데다 인근으로는 속초터미널과 30분 거리에 양양국제공항도 위치해 있는 덕분에 타 시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게다가 지역 내 이마트, 메가박스, 속초 엑스포월드랜드, 속초마리나요트공원, 속초먹거리단지, 호수공원, 대포항 등으로 빠르고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다.속초 더블루테라는 지하 1층~지상 28층 규모 총 396실로 이뤄진 생활형숙박시설로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원룸부터 복층형까지 총 5가지 타입으로 마련돼 있다.우선 전 세대 발코니를 적용해 향에 따라 속초해수욕장, 동명항, 설악산 등의 뛰어난 조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하늘과 맞닿은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는 자유로운 수영이 가능하며, 동해바다가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여유로운 휴식을 누려볼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설악산의 사계가 바라보인다.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한 보안시스템과 CCTV 무인경비시스템, 자주식 주차장, 빌트인 가전 등을 갖춘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분양 관계자는 "속초 더블루테라는 현재와 미래의 교통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는 곳으로, 실거주는 물론이고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처로써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속초 더블루테라의 모델하우스는 조양동 1544-4번지에 오픈 중이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