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에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권의 정기예금 잔액은 617조4천699억원으로 1년 전보다 5.2%(30조4천933억원) 증가했습니다.증가율과 증가액 모두 2011년(12.1%, 60조8천95억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정기예금 잔액이 600조원을 넘긴 것도 지난해가 처음입니다.예금 기간별로 보면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 예금 중심으로 늘었습니다.만기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206조4천708억원으로, 1년 사이 14.4%(26조334억원) 증가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