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오른쪽)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뇌졸중 및 치매 환자의 재활 훈련을 위해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난 2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39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사 임직원에 대한 정부 및 유관기관장 포상이 있었다.네오펙트는 반호영 대표뿐 아니라 직원 3명도 수출 유공자(이동규 과장), 품질관리 유공자(김현규 과장), 우수직원(이승용 부장) 등으로 선정됐다.네오펙트는 뇌졸중 및 치매 환자를 위한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 시리즈를 출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병원에 납품한 바 있다.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은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키즈, 보드, 페그보드, 컴커그 등으로 환자들이 게임으로 재활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에 탑재된 인공지능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화된 훈련을 제안하는 디지털 재활 훈련 기기다.또한 AARP(미국은퇴자협회) 2017 혁신 챔피언 어워드, CES 2017, 2018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반호영 대표는 "앞으로도 뇌졸중 및 치매 환자들이 집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며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더욱 효율적인 디지털 재활 훈련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태혁PD t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