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는 방송등급 ‘19금 이상 관람가’로 편성됐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원래 방송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하지만 감우성(손무한)과 김선아(안순진)의 모텔 장면이 나오면서 이날 방송편만 19금으로 편성된 것이다.술에 취한 감우성과 김선아는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지하철 모양의 모텔로 향했다.특히 이날 모텔신은 전체 화면이 나오기 전까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시청역에서 애정행각을 벌인다고 착각할 정도로 지하철과 비슷했다.또 두 사람은 모텔룸 안에 있는 자판기에서 각종 성인용품을 구매했고, 감우성이 개목걸이까지 착용하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침대에 등을 맞대고 누워 밤새 이야기를 나눴고, 아무일 없이 모텔에서 나왔다.한편 7회에 뒤이어 곧바로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 8회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편성됐다./ 사진 S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