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상화폐 최고의 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를 가상화폐 직불카드 서비스 업체인 `텐엑스`의 줄리안 호스프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미미국 매체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BC 홈페이지 기사 캡처)호스프 CEO는 2018년이 가상화폐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지배력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점과 가상화폐공개(ICO) 시장의 활성화, 규제강화가 시장의 투명성 제고, 가상화폐의 범용성 증가와 투자자 증가, 그리고 기관투자자 유입 시작 등을 들었다.그는 특히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이용해 알트코인을 사는 관행이 정착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그 가치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그는 "요약해 볼 때, 다섯 가지 요인 모두가 발생할 확률은 100%가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70~75%의 확률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 각각은 시장의 전체 크기를 50~100 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아마도 200% 까지 성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러한 요소를 합치면 시장의 상승 여력이 현재 수준의 최대 7~8 배까지 상승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