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TS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발대식에는 TS희망봉사단 위촉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요령, 활동지침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TS희망봉사단 200명은 3월부터 10개월간 활동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전국 800여개의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합니다.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우의 병원동행과 외출을 돕고,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집안청소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희망봉사단 활동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