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로 2430선 ‘눈앞’ ... 코스닥, 870선 회복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강보합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순매수 확대와 함께 0.6% 오른 2429.65 포인트로 마쳤습니다.장중 ‘사자’로 돌아선 기관이 하루만에 1144억원을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73억원을 동반 매수했습니다. 다만 외국인만이 99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속에 견조하게 상승폭을 이어갔습니다.870선을 회복하며, 1.29% 오른 875.58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기관이 1461억원, 외국인이 754억원을 동반 매수한 반면, 개인만이 197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0.25%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나흘만에 반등하며 1.85% 상승했습니다.신차 출시와 함께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만도 등 운수장비 업종이 가장 견조했습니다.한국콜마는 CJ헬스케에 인수 기대 속에 6.57% 상승으로 마쳤습니다.코스닥 시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신라젠 4.29%, 바이로메드 2.88% 등 일부 제약종목들이 상승했습니다.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진입 소식과 함께 장비와 소재주들, AP시스템, 덕산네오룩스, 에스에프에이 등이 동반 강세로 마쳤습니다.가상화폐 비트코인과 관련해서는 우리기술투자, SCI평가정보도 4~6% 동반 상승했습니다.이틀 연속 상승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7원 오른 1076.2원에 마쳤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