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기무부대 원사가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30분께 상당구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 원사의 부인은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119소방대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 원사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원사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기무부대 원사 사망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