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16일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6일 오전 1시51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6분만에 진화됐다.불로 아파트 지하 1층의 천장 배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주민 4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외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지하 창문을 통해 불이 번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