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이 16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주행에서 트랙 신기록인 50초 02로 골인, 금메달을 차지했다.윤성빈은 1-4차 주행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최종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한편 김지수는 최종합계 3분22초98을 기록, 6위에 이름을 올렸다.누리꾼들은 "썰매사상 첫금을 저리도 완벽하게 따내는 윤성빈 당신은 대체... 온 국민에게 새해부터 큰 기쁨 준 윤선수 감사합니다(우****)", "윤성빈 선수 금메달 축하합니다(S****)", "1.65초 차이... 너무압도적이다 진짜 축하합니다 윤성빈선수!!(ㅣ****)", "금빛질주 너무 멋있습니다. 절할때 울컥했네요(버****)", "진짜 대단하세요 이런 불모지에서 세계최고가 되었다니 축하드려요!!(마****)", "정말 보는데 소름이!!!!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유****)", "멋지다 최고기록으로 금메달 신화다 황제 등극 윤성빈선수 최고다(불****)", "정말 1~4차 시기 모두 완벽했다~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나라가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따다니 정말 자랑스럽네요설 당일에 ~ 대단하고 대한민국 만세~ 윤성빈 만세~~~ 최고(내****)" 등 축하의 글을 이었다./ 사진 S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