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 당일인 16일에는 전국에서 537만대의 차량이 오갈 것으로 공사는 내다봤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는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44만대로 각각 예상된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전→청주, 남이분기점→동탄, 신갈분기점→양재 등에서 오후 3시를 전후해 정체 현상이 심하겠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5시를 전후해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겠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로 향하는 귀경 행렬인 내일 오전 9시∼10시부터 시작돼 오후 4∼5시에 최대로 혼잡할 것"이라면서 "정체는 자정 넘어 새벽 2∼3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