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이 최근 불거진 주연배우 고현정과의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5, 16회에서는 제작진의 입장이 자막으로 공개됐다.`리턴` 측은 "`리턴` 제작진은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리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리턴`은 최근 주동민PD와 고현정의 갈등이 심화돼 파행을 겪었고 고현정이 하차를 결정했다. 고현정의 역할은 박진희가 이어간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