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때 아닌 열애설 해프닝에 휘말렸다.육지담은 14일 SNS를 통해 한 팬이 쓴 강다니엘의 팬픽(흠모하는 연예인을 주인공 삼아 쓴 허구의 글)을 두고 "이거 내 이야기 같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육지담은 "누가 나 스토킹했냐"며 강다니엘의 연애담을 다룬 해당 팬픽을 강다니엘과 자신의 이야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이를 두고 논란이 점화되자 육지담은 "증거가 넘친다"며 "어차피 전부 말해도 안 믿을 거잖아"라고 적었다.특히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보고 싶으니까 연락 좀 되어 주시길"이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일각에서는 "이런 글을 남긴 저의가 뭐냐"는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