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세뱃돈 등 현금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5조원이 넘는 화폐를 시중에 공급했습니다.한국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10영업일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900억원) 줄어든 5조1,7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발행액은 5조7,870억원으로 전년보다 3.6% 줄었고 환수액은 6,156억원으로 같은기간 37.6% 늘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