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7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172억원, 영업이익은 64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0.26%, 38.12% 상승했습니다.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지난해 4분기 원화 강세로 북미/유럽 등 일부지역의 원화 기준 매출이 감소해 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0.2% 감소한 248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같은기간 영업이익도 인건비와 광고선전비가 증가해 전분기 대비 5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조석우 펄어비스 재무기획실장은 "2017년은 검은사막 온라인의 글로벌 진출이 메인이었다면, 2018년은 검은사막의 플랫폼 확장이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 지난 2월 9일부터 11일 까지 프리미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콘솔 버전 또한 상반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