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심야 근무 없이 주간 연속 2교대에 들어갑니다.쌍용차는 그동안 `11+9.5시간제`였던 주야 2교대 근무를 오는 4월 2일부터 `8+9시간제`인 주간 연속 2교대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1교대제인 `코란도 투리스모` 조립 라인을 제외하고 `티볼리`와 `렉스턴`을 만드는 1, 3라인은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말 노사 합의 이후 조합원 설명회와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한 것으로, 쌍용차는 근로자 1명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이 10.25시간에서 8.5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근무형태 변경과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는 비가동시간 조정으로 추가 시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