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최신형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Xi`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015년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후 위암과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각종 암질환 수술 뿐 아니라 담낭절제술, 임파선 절제술, 요관질환수술 등을 해왔습니다.춘천성심병원은 로봇수술센터를 통해 향후 이비인후과(갑상선 절제술)와 흉부외과(폐암·식암·흉선질환·종격동 종양), 산부인과(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자궁근종·난소종양 등)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수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로봇수술은 의사가 로봇 팔에 장착된 3D카메라를 통해 수술부위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4개의 로봇 팔이 사람 손목의 한계를 극복해 540도까지 회전하며 정밀한 수술을 합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