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자회사의 수출 증가 확대 등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보다 109.9% 증가했습니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천254억원과 영업익 607억원의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98.7%,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입니다.회사측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014주)`에 대해 독점판매권을 가진 자회사 휴온스의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또, 휴온스메디케어는 소독용 의료기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대폭적인 매출 성장 달성을 거뒀습니다.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앞으로도 `휴톡스`를 비롯해 나노복합점안제, 골관절염치료제 등을 주축으로 휴온스그룹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블록버스터` 육성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0년대 그룹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