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올해부터 상장 계열사들의 주주총회가 특정 날짜에 몰리지 않도록 분산 개최합니다.또 인터넷 접속을 통해 주주들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제`를 도입합니다.다음달 하순 정기 주총을 앞두고 한화는 주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상장 계열사들에 이같은 제도 도입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이에 ㈜한화를 비롯해 한화케미칼과 한화생명보험 등 상장 계열사 7곳은 이사회를 열고 주총 분산 개최와 전자투표 도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