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항시와 공동으로 포항시 흥해읍 지진피해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나섭니다.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난지역 특별재생방안`의 시범사업지구로 포항시 흥해읍을 선정하고,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은 약 6개월 간 진행됩니다.지진피해 정도 및 주민의견수렴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을 마련해, 피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또한 LH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담조직인 `포항 흥해 특별재생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습니다.정부 유관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지역을 위한 주택정비, 일자리 창출, 공영상가 및 생활편익시설 공급 등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LH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