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측 "북 예술단 공연 당일 연락 받고 출연"서현 소녀시대, 북한에서 인기 최고조...북한 러브콜?서현 캐스팅 비밀이 공개됐다.소녀시대 서현(본명 서주현·27)의 북한 예술단 공연 합류가 공연 당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것.서현 캐스팅을 두고 ‘왜’ 라는 질문이 쏟아진 상황에서 서현 측이 마침내 ‘입’을 연 것.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공연 당일 급하게 연락받고 참여한 것”이라며 "미리 준비한 게 아니라 갑자기 연락받고 무대에 오른 것이었다"고 말했다.서현 측은 그러면서 무대 리허설 등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갑작스럽게 이뤄져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서현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서 북한 가수들과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을 함께 불러 기립 박수를 받았다.서현은 `우리의 소원`을 부른 뒤 북한 예술단원과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포옹은 7초간 이뤄졌다.하지만 공연 당일, 누가 어떤 이유로 서현 측에게 연락했는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많은 여성 뮤지션 중에서 ‘왜’ 서현이 선택됐는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다만 북한에서 소녀시대의 인기가 높고, 서현이 이미지를 좋아해 북한에서 서현을 ‘러브콜’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서현 이미지 = 연합뉴스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