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757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6만 8천개를 만듭니다.어르신 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분야로 제공됩니다.먼저 공익형 일자리는 전체 사업량의 80%인 총 54,363개가 마련됩니다.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노노케어나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활동공헌 활동에 참여하면 최대 월 2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또 택배나 쇼핑백 제작 등 공동작업, 식품 제조 등 시장형 일자리도 9,777개가 마련됩니다.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파견형 사업은 3,082개가 추진됩니다어르신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됩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