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정장에서 외국인들은 성장주를 팔고 가치주를 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조정양상을 보인 지난달 말 이후 이달 9일까지 외국인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을 가장 많이 사들였습니다.SK하이닉스 2천700억원, 현대차 740억원 어치 순매수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삼성에스디에스(700억원), 엔씨소프트(592억원), 롯데쇼핑(553억원) 순이었습니다.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대표적인 저PER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이 기간 현대차 주가는 0.32%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는 급락장에서도 2.52% 하락에 그쳤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