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 선수들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결승에 올랐다.이날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이 계주에 나선 가운데 이유빈이 넘어지는 악재가 있었지만 최하위에도 불구하고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올림픽 레코드인 4분06초400를 기록,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누리꾼들은 "역시 쇼트트랙 강국(상**)", "뭐라 할말이없다 진짜(잼****)", "넘어지고 올림픽레코드 실화냐(기***)", "너무너무 고생했다. 잘해줘서 고마워요(시***), "넘어져도 1위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 할말이없다(k****)", "이게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이다(현****)", "진심 영화의 한장면같은 일이일어났다!!! 소오름!! 결승이었음 더욱더 대박이었을경기!! 진짜재밌게잘봤어요!! 축하해요 메달획득까지(보****)" 등 응원이 이어졌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