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트위지와 하이파이브하면 선물 증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주도에서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로 구성,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제주도 내 르노삼성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한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또한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공유하면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소비자 카드 작성 시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도 지급한다.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협업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하며 포토 이벤트 부스도 마련했다. 현장에는 인증샷 이벤트, 상담 테이블을 준비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신화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준다. 또한, 도내 르노삼성 지점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트위지를 체험한 후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르노삼성은 행사를 대구에서도 지속할 예정이다. 상세한 진행 사항은 르노삼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 코스,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르노삼성소비자센터(080-300-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르노삼성은 최근 전기차 보증조건과 서비스망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8년, 16만㎞으로 강화했으며, 전기차 서비스망은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개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해 총 233개로 확충했다.

르노삼성, 제주도에서 트위지 만나면 행운이...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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