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뷰티와 선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이하 뷰티뷰) 5회에서는 소유가 플리마켓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지난해부터 비워내는 연습을 했다"며 "욕심을 조금씩 비워내는 과정 중 하나인데 플리마켓을 하게 됐다"며 플리마켓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플리마켓 전날 밤부터 떨리는 마음을 감주치 못했다. 하니 또한 소유에 대해 "멋있다"며 "생각하기도 어려운 것들을 언니는 척척 잘해낸다. `뷰티뷰` 덕분에 언니에게 많은 것을 배울 기회들이 생겼다"며 소유를 응원했다. 소유의 플리마켓 당일,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가족, 커플 등 다양한 손님들이 플리마켓을 찾았다. 소유는 손님들의 질문에 답하며 일일이 응대하며 소통했다. 소유의 플리마켓을 찾은 팬들은 소유에게 선물을 선사해 미니 팬미팅이 열리기도 했다. 플리마켓 일일 알바로 함께한 하니는 소유를 위한 도시락과 간식 파우치, 자신의 애장품을 준비했다. 여기에 하니는 소유의 친언니 도시락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하니는 소유의 가방을 구경하던 중 가방 속에서 소유의 증명사진과 천원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소유의 소속사 후배 가수 정세운, 우주소녀 연정, 다영, 은서가 응원차 방문했다. 다영은 일본인 손님과 일본어로 소통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유는 손님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주면서 뷰티 여신을 뽐내며 플리마켓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소유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소유는 "힘들었지만, 되게 많이 뿌듯하다. 플리마켓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좋은 일에 잘 쓸테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와주셔서 좋은 일에 동참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뷰티뷰`는 리얼한 일상 공개는 물론, 신박한 뷰티팁을 찾아 나서는 리얼 뷰티 체험기로, 소유와 하니가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