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현대중공업스포츠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의료후원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날 협약식에는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와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김경훈 울산자생한방병원장이 참석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울산현대축구단의 의료후원 병원으로 공식 지정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제공합니다.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특성상 잦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방치료와 한약처방이 전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울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울산 유일의 `제3기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