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역대급 공포 예고, 티저 예고 공개 직후 100만 뷰 돌파곤지암 시선집중...누리꾼 ‘최고의 공포감’, 이런 영화 처음이야곤지암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곤지암`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티저 공포증이 생성된 것.곤지암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올랐으며 티저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8일 `곤지암`(감독 정범식·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 측에 따르면 곤지암 영화는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6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만큼 곤지암 영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떤 영화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로, 영화 제작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곤지암이 더더욱 화제인 까닭은 영화 `기담`을 통해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였던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공개된 곤지암 티저 예고편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며 섬뜩한 공간과 분위기만으로도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실제로 `곤지암`은 개봉 전 10대, 20대 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공포 지수` 4.7점(5점 만점 기준)을 기록했다.이처럼 정범식 감독의 신작 ‘곤지암’이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이 겪는 공포를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곤지암을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른 상태다.한편 곤지암 정신병원은 루머가 만든 흉가라는 주장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운영할 사람이 없어 폐업한 것일 뿐 흉가는 아니"라고 말했다.곤지암 이미지 = 소속사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